곡성역

소개

곡성역은 1933년 10월 15일 전라선 남원~곡성 구간 개통 당시 종착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습니다.
현재는 KTX를 비롯한 전 열차가 정차하는 역으로 발전하였으며 1999년 2월 25일 전라선 개량공사 완공에 따라 현 역사로 이전하였습니다.

곡성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성(城)모양을 하고 있습니다.
곡성에서 서울간 거리는 KTX 기준 308.3km(일반열차 기준 346.6km)이고
상·하행선을 합쳐 하루에 KTX가 16회(주말 포함), ITX-새마을호가 4회, 무궁화호가 24회 운행되고 있습니다.
소요시간은 열차종류에 따라 2시간에서 4시간 20분이 걸립니다.

여수·순천에서 올라오는 열차는 곡성역을 거쳐 남원과 익산을 지나 서울로 직행합니다.
곡성에서 여수까지는 83.3km이고, 시간은 45분에서 약 1시간정도 걸립니다.

※ 곡성읍에서 가로수를 가로질러 3분정도 달리면 전통기와를 얹은 건물에 길게 뻗은 철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. 바로 이곳이 곡성역입니다.

구 곡성역(舊 谷城驛) : 섬진강기차마을로 활용, 증기기관차 운행, 등록문화재 122호(2004. 12. 31. 지정)

일반현황

• 부지 : 37,269㎡
• 건물 : 12동/867.67㎡
• 선로 : 4개선/본선2개선(1,000m)/측선2개선(900m)
• 기타시설물 : 가로등(10), 의자(4), 신호기(2), 안내판(2)
• 도시계획법상 용도지역 : 자연녹지, 어린이공원, 도로

※ 곡성읍에서 가로수를 가로질러 3분정도 달려 곡성역 사거리에서 다시 우회전하여 구례방면 17번 국도를 타고 4분정도 가면 있습니다.

압록역

연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