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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달면 지명유래
목동1구 | 목동리 지형이 와우혈형(臥牛穴形)으로 마을 형성 당시부터 소먹일 목자와 고을 동자를 써 목동리라 불리우게 되었으며,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목동리의 일부가 목동1구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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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동2구 | 목동리 1구와 동일하며,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목동리에서 그 일부가 목동리 2구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름 |
목동3구 | 목동리 1구와 동일하며,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목동리에서 그 일부가 목동리 3구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름 |
뇌연마을 (뇌죽1구) |
마을앞 순자강 변에 “둥둥바위”가 있고 그 옆에 바위 세 개가 있는데 그 밑은 깊은 소로 형성되어 있으므로, 이 마을을 뫼소 마을이라 하며 ‘미세’ 또는 ‘뇌연’ 이라 구전되어 오다가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뇌죽1구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음. |
죽림마을 (뇌죽2구) |
이 마을 형국이 죽양탄금으로 마을 뒷산에 대숲이 성하며 마을이 무성하다 하여 마을 사람들이 잘 가꾸어 대숲을 이루어 ‘대숲’ 또는 ‘죽림’이라 불리어 오다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죽림 2구로 개편 현재에 이름 |
대사마을 (대사1구) |
이 마을의 앞산과 뒷산이 산세가 마치 사람이 도포를 입고 띄를 맨것처럼 생긴 형국이라 하여 띄대자 대(帶)를 붙여 대동 또는 댓굴이라 불리어 왔으나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대사리 1구로 개편 현재에 이르고 있음. |
사동마을 (대사2구) |
마을 형국이 뱀(蛇)형이라 하여 사동이라 구전되어 왔으나 그 후 사동으로 개칭되다가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대사 2구로 분구 개편 현재에 이름 |
백곡마을 (백곡1구) |
전남북의 도계이며, 천마산하에 있는 마을로 마을 형국이 강물에 뜨는 배 모양이라 배실이라 하였으며, 상하마을이 있어 웃마을은 윗 배실 아랫마을은 아랫배실로 불이어 오다가 1914년 행정구역 발합당시 아랫배실은 하백이라 하였던 것을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백곡 1구로 개편됨. |
상백마을 (백곡2구) |
전남북의 도계마을이며, 천마산 밑에 있는 마을로 그 유래는 백곡 1구와 동일하며, 윗배실 또는 상백이라 불리어오다가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백곡 2구로 개편됨. |
고달마을 (고달1구) |
옛날 순자강이 분류되어 이 마을 앞을 흘렀는데 그 때 그 물을 건너기 위해 높은 다리를 놓았다 하여 높을 ‘고’ 자를 써 고다리라 불러오다 조선조말 고달이라 칭하여 왔으며, 1953년 행정구역 개편당시 고달 1구로 개칭 현재에 이름 |
수월마을 (고달2구) |
옛날 목동리 주장자 집에서 머슴살이 하던 정도명이 목동 앞뜰이 농사철이 되면 물이 모자라 관개를 위하여 마을 앞 석산을 헐어 고달천의 물을 넘겼다 하여 무넘이 또는 물 ‘수’ 자와 넘을 ‘월’ 자를 써 수월이라 불리어 오다가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달 2구로 개칭 현재에 이름 |
호곡마을 | 이 마을의 형국이 호랑이가 잠을 자는 숙허(宿虛)형이라 하여, ‘범실’이라 하고 웃 마을을 웃범실, 아랫마을을 아랫범실로 불리우고 산골, 고리실 등 4개 자연부락으로 1953년 행정구역 개편시 호곡리로 통합 현재에 이르고 있음. |
가정마을 (두가1구) |
마을 앞에 무성한 수림이 있어 수림에서 앞 강인 섬진강을 관망하면 마치 명산대천을 혼자 만끽할 수 있는 정자에 앉은 것 같다하여 가정이라고 불리우다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두가 1구로 개편 현재에 이름 |
두계마을 (두가2구) |
마을 입구 양측 산세가 마주보며, 그 사이를 겨우 냇가만 흘러 마을 안은 분지로 이뤄 마을이 막힌 것처럼 보인다하여 두계 또는 두보라 불러오다가 195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두가 2구로 개칭 현재에 이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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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최종수정일 2019-08-22